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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군·정책자문단, '동심합력'으로 군정 발전 모색<제공=의령군> |
회의에서는 2025년 분과회의 제안 안건의 정책 반영 추진 결과를 공유했다.
2026년 군정 방향과 신규 정책 과제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정책자문단은 교육·행정·복지, 문화·관광·체육, 경제·산업·환경, 농업·산림·축산, 건설·교통·안전 등 5개 분과로 구성됐다.
분과별 자문회의를 통해 정책 제안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여 건 정책 제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의령 관문 활성화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솥바위 부자 휴양시설 개발 방향과 기숙형 공립학사 행복학습관 발전 방안도 논의됐다.
자문위원들은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생활인구 체류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유스호스텔 건립과 칠곡면 청년거점센터 조성 제안이 제시됐다.
체류 기반을 지역 경제 활력으로 연결해야 한다는 공감대도 형성됐다.
의령군은 민선 8기 들어 정책자문단 위원 수를 15명에서 38명으로 확대했다.
분과를 세분화해 분기별 분과위원회 회의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정책자문단은 34건 정책을 제안했다.
해당 안건은 담당 부서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돼 추진 중이다.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결합된 자문이 군정 실행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의령=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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