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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현 정읍시의회 의원이 최근 제31회 지자체 의정활동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오승현 의원 제공 |
29일 정읍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의정 대상 선정위원회와 연합매일신문이 주최했으며, 우수한 의정활동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대상으로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의 종합적인 평가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오승현 의원은 취약계층 지원 확대와 공공보건 서비스 확충 등 시민 삶과 직결된 제도 개선에 기여했으며, 위기 가구 발굴·지원 체계 강화와 심야 약국 운영 지원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입법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승현 의원은 "시민과 함께 쌓아온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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