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성장지원금 기탁식 사진.(충주교육지원청 제공) |
교육지원청은 29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와 함께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한 성장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학생들이 교육활동에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2023년부터 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교육복지 대상 초등학생 10명에게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했으며, 지원금은 교육비와 비교과 프로그램 참가비, 진료비 등 학생 상황에 맞춰 활용될 예정이다.
이정훈 교육장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교육복지 협력 체계를 확대해 모든 학생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진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처장은 "지역 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지역 인재 양성과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회전]사본 -건국대글로컬캠퍼스 성장 지원금 기탁 (3)](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5y/12m/29d/20251229010024999001076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