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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별 모집 인원은 아동 청소년 심리지원 12명, 아동청소년 정서발달 9명, 시각장애인 안마 16명, 맞춤형 치매예방 13명 등 6개 분야 56명이다.
참여 희망자는 기간 내 신분증과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에 대해 소득 기준, 재판정 여부 등을 적용·선정하고 내년 1월 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군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역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서비스 시장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복지사업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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