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전시 뒤 숨은 이야기" 큐레이터와 떠나는 실러캔스 탐험

기획자 직접 전시 해설
매주 수·격주 토 운영
실러캔스 기획전 연계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1-02 07:47
'실린이의 모험' 전시 홍보물.부산시 제공
'실린이의 모험' 전시 홍보물./부산시 제공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기획전 '실린이의 모험' 전시 기획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22일까지 열리는 기획전과 연계해 관람객이 전시를 보다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는 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격주 토요일 오후 4시에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기존의 일반 해설과는 달리 기획자와 관람객이 함께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전시 기획자로부터 기획 의도와 준비 과정, 전시 준비 중 발생한 일화 등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들을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살아있는 화석 물고기인 '실러캔스'를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전시로, 실러캔스의 생물학적 특징과 화석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현생 생물 표본과 화석 표본을 비교 전시해 볼거리를 더했으며, 전시실 곳곳을 탐험하며 도장을 찍는 스탬프 투어도 즐길 수 있다.

전시와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모두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이향숙 시 해양자연사박물관장은 "이번 기획전은 실러캔스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재미난 구성을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시"라며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통해 관람객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는 박물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