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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시골할매 남해야. 경남 술도가 으뜸 주 선정<제공=남해군> |
이번 대회는 경남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전통주를 발굴·육성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양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평가는 품질과 향, 맛 조화, 지역성, 독창성, 생산관리, 제품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도내 여러 시·군 전통주가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시골할매의 '남해야'는 남해산 쌀을 원료로 꼬드밥을 지어 음이온 방식으로 저온 숙성 발효하는 전통 양조 기법으로 제조됐다.
이 과정에서 풍미와 안정적인 양조 기술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홍정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선발을 통해 남해군 전통주 산업 경쟁력과 잠재력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농산물과 연계한 전통주 산업 성장을 위해 행정 지원과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남해의 쌀과 시간, 손맛이 한 병 술로 빚어져 지역 이름을 달고 흐르고 있다.
남해=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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