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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역./부산경찰청 제공 |
부산동부경찰서는 10일 오후 6시 37분경 "부산역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전자메일이 소방에 수신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경찰특공대 등 경력 60여 명을 부산역 현장으로 긴급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부산역 역사 내부와 주요 시설물을 중심으로 정밀 수색을 진행했으나, 폭발물 등 위험 요소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현장에 출동했던 경력은 오후 9시 16분경 철수했다. 경찰은 해당 협박 메일을 보낸 발송자를 검거하기 위해 현재 IP 추적 등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부산역 현장 수색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안전을 확인한 뒤 경력을 해산했다"며 "메일 발송자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추적 수사를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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