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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음암면 도당리 800-4번지에 위치한 도당3교는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아 일부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 등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교량 폭이 좁아 차량과 농기계가 교행하기 어려워 주민 불편이 컸다.
이에 서산시 도로과는 주민 안전 확보와 도로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4월 11일부터 올해 1월 9일까지 약 9개월간 교량 재가설 공사를 추진했다. 새로 설치된 교량은 구조적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을 뿐 아니라, 기존보다 폭을 넓혀 차량과 농기계 통행이 한결 수월해졌다.
서산시 도당3리 홍찬기 이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는데 교량이 새로 놓이면서 이제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새해 선물을 받은 것처럼 기쁘고, 서산시와 음암면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진식 서산시 음암면장은 "앞으로도 생활과 밀접한 사회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정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면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도당3교 재가설로 음암면 주민들은 물론 인근 농가들의 이동 편의와 안전성이 크게 개선되며, 지역 생활환경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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