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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경로당 부식비 지원사업 첫 시행

연 60만 원 지원, 공동 급식 부담 완화

김정식 기자

김정식 기자

  • 승인 2026-01-12 16:07
산청군 경로당 부식비 지원사업 첫 시행 (1)
산청군 경로당 부식비 지원사업 첫 시행<제공=산청군>
경남 산청군이 올해 처음으로 경로당 부식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산청군은 12일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건강 증진과 공동 급식 운영 부담 완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2억 760만 원이 투입된다.

등록된 경로당을 대상으로 연 60만 원의 부식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공동 급식을 위한 밑반찬과 식재료 구입에 활용된다.



경로당 내 취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도시락 조달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산청군은 앞서 2023년부터 409개 경로당에 입식 테이블과 의자를 지원해 왔다.

올해도 30개 경로당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산청군은 경로당이 여가 공간을 넘어 함께 식사하며 소통하는 생활 거점 역할을 하도록 지원을 이어간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로당이 어르신 삶을 잇는 공동체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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