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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동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겨울작목 재배농가 현장 방문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1-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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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향./고창군 제공
눈이 소복이 내려앉은 겨울의 고창에서, 행정은 책상이 아닌 농가 현장에서 내일을 준비하고 있었다.

오성동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최근 레드향, 딸기, 망고 등 겨울작목을 재배하는 농가를 직접 찾아 농업인들과 마주 앉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비닐하우스 안에서는 농업인의 땀과 걱정, 그리고 희망이 함께 숨 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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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동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최근 겨울작목 재배농가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이날 현장에서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 딸기 육묘 과정에서의 어려움, 시설 관리 문제 등 농가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이 허심탄회하게 오갔다.

오 소장은 농업인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현장 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오성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의 해답은 늘 현장에 있다"며 "지금 농가가 겪는 어려움을 정확히 알아야 내일을 준비할 수 있고, 그 내일이 곧 고창 농업의 경쟁력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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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동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최근 겨울작목 재배농가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이어 "겨울작목 재배 농가의 부담을 덜고, 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정책 연계를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계절과 작목을 가리지 않고 농가를 찾아가는 현장 방문을 이어가며, 농업인과 함께 문제를 풀어가는 실천 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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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고창군 제공
특히 기후 변화와 경영비 상승 등 불확실한 농업 환경 속에서 농업인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눈 내린 겨울 농장에서 시작된 작은 대화는 고창 농업의 내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농업인과 함께 걷는 행정. 고창군은 오늘도 농업인의 곁에서 내일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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