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부산 교사 44명 수업혁신 연구대회 입상… 교육 전문성 증명

전국 1등급에 14명 이름 올려
초등 37명·중등 6명 등 입상
맞춤형 컨설팅 지원 정책 결실
우수 사례 현장 나눔 확산 계획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1-13 11:16
2025 전국수모습.
2025 전국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부산 교사 수상 모습./부산교육청 제공
전국 교사들이 수업 전문성을 겨루는 연구대회에서 부산지역 교사 44명이 대거 입상하며 부산 교육의 뛰어난 연구 역량을 알렸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한 '2025년도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서 부산 교사 84명이 출품해 44명(초등교사 37, 중·고등학교 교사 6, 특수교사 1)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초등 12명, 고등 1명, 특수 1명 등 총 14명의 교사가 '전국 1등급'의 영예를 차지하며 부산 교사들의 독보적인 수업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미래 교육 환경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교육청은 그동안 '학생 주도성 기반 질문하는 수업'과 '디지털 기반 수업 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대회 준비 과정에서도 맞춤형 컨설팅과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수업 실천 사례가 체계적으로 정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시 교육청은 이번 입상자들을 중심으로 수업 나눔 릴레이와 현장 지원단 활동을 전개해 우수한 수업 혁신 사례가 학교 현장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사 간의 자발적인 수업 성찰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의 배움이 중심이 되는 교실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끊임없는 연구와 실천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교사가 수업에만 전념하며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학생들의 배움이 살아 숨 쉬는 교실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