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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장기 입원 퇴원 의료급여 수급자 생활 필수 물품 지원

이인국 기자

이인국 기자

  • 승인 2026-01-13 19:05
광주시청사 전경
광주시청사 전경
경기 광주시는 새해 '장기 입원 퇴원자의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위해 물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 입원 이후 퇴원해 재가 의료급여 사례 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의료급여 수급자 중 퇴원 후 주거환경이 열악해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지원 품목은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전기밥솥, 가스(전기)레인지 등 필수 가전과 침대, 매트리스, 옷장, 식탁, 의자 등 기본 가구, 주방기구 및 청소용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이다.

특히 기존 재가의료급여 사업비 개인당 200만 원 내에서 필수 물품을 우선 지원한 이후 추가 물품이 필요한 경우 검토하여 지원한다.

물품 지원은 관내 공동추진 업체인 '해피트리 리사이클'과 협력해 시가 물품을 직접 구매한 후 해당 업체를 통해 대상자 가정에 배송 한다.



시 관계자는 "장기 입원 이후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지역사회에서 기본적인 생활환경을 마련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물품 지원 사업이 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자립과 지역사회 정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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