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신문
  • 보령

[보령다문화] 국제 여성의 날, 권리와 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다

여성의 권리와 평등을 위한 날, 3월 8일
러시아와 CIS 국가, 봄과 아름다움으로 기념
우즈베키스탄, 어머니의 날로도 축하
본래 의미 회복과 지속적 노력 필요

충남다문화뉴스 기자

충남다문화뉴스 기자

  • 승인 2026-03-22 11:49

신문게재 2026-01-03 60면

1910년 코펜하겐에서 열린 국제 사회주의 여성 회의에서 클라라 체트킨은 3월 8일을 국제 여성의 날로 제정하여 기념할 것을 제안하며 전 세계 여성들에게 평등권을 위한 투쟁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1963년 소련에서 세계 여성 대회가 개최되었고, 1965년 3월 8일은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냉전 시대에는 이 공휴일의 슬로건에 세계 평화를 위한 투쟁을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되었으며, 이날은 국제 여성 연대의 날로 홍보되었다.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이날은 여성의 권리와 평등을 기념하는 날로, 많은 나라에서 국경일 또는 공식 기념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다. 특히 러시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는 매우 중요한 날로 여겨진다.

3월 8일은 우즈베키스탄에서 국제 여성의 날이자 어머니의 날, 또는 아름다움과 친절의 날로 기념된다. 어머니, 아내, 자매, 딸, 동료, 친구, 선생님 등 모든 여성을 예외 없이 축하하는 날이다.

러시아와 CIS 국가에서 3월 8일은 봄과 아름다움, 여성성을 기념하는 공식 공휴일이다, 그러나 여성의 권리를 위한 투쟁이라는 본래의 의미는 점차 희미해지고 있다.



이 명절은 우즈베키스탄에서도 널리 기념된다.

3월 8일 앞두고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기관 단체의 대표들이 여성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는 것이 전통이다. 우즈베키스탄의 남성들은 여성들에게 꽃다발뿐만 아니라 사탕, 과일, 과자 등을 선물하며 명절 분위기를 만든다.

3월 8일 당일에는 우즈베키스탄 전역에서는 노래와 춤 공연이 열린다. 사람들은 연인이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집이나 식당에 모여 축하 행사를 즐긴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교통경찰이 여성 운전자들을 멈춰 세워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특별한 행사도 진행한다.
라서연 명예기자(우즈베키스탄)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