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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다문화] 부여군, 가족 갈등 해소 위한 '온가족보듬사업' 연중 운영

2026년까지 군민 대상 가족상담 프로그램 진행
다양한 상담 유형으로 가족 간 의사소통 개선
전문인력 참여로 상담의 전문성과 효과성 강화
가족 구성원 이해와 지지로 심리적 안정감 증진

충남다문화뉴스 기자

충남다문화뉴스 기자

  • 승인 2026-03-22 11:45

신문게재 2026-01-10 30면

민서희
부여군 가족센터는 2026년까지 지역 군민의 가족 간 갈등을 예방하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온가족보듬사업-가족상담'을 연중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족 내 의사소통 문제와 갈등을 완화하고, 가족 구성원 간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군 가족센터는 보듬 매니저 3명, 상담 전문인력 2명, 상담실무자 1명 등 총 6명의 전문인력이 참여해 개인·가족 단위 상담은 물론 집단 상담 등 다양한 상담유형을 운영한다. 본 사업의 대상은 부여군민 누구나이며, 연간 100회기 이상의 가족상담이 진행된다. 상담은 1인당 기본 6회기로 운영되며, 상담의 전문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월 1회 사례 회의와 반기별 1회 슈퍼비전도 함께 실시된다.



상담 내용은 ▲이혼 전·후 상담 ▲부부상담 ▲부모·자녀상담 ▲임신·출산 갈등 상담 ▲기타 가족상담 ▲1인 가구 상담 등으로, 가족 형태와 생애 주기에 따른 다양한 욕구를 폭넓게 반영할 계획이다. 부여군 가족센터 관계자는 "가족상담은 단순한 문제 해결을 넘어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가족 구성원 간의 이해와 지지를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고, 보다 건강한 가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부여군 가족센터의 지속적인 노력은 지역 사회의 가족 관계를 강화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서희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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