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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다문화]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출생 의식, 공동체 유대 강화

아기의 탄생, 전통 의식으로 축하받다
아잔으로 시작되는 출생 의식의 의미
아키카 의식, 가족과 친척의 참여로 이어져
세대를 잇는 출생 문화, 현대 사회에서도 지속

충남다문화뉴스 기자

충남다문화뉴스 기자

  • 승인 2026-03-22 11:45

신문게재 2026-01-10 30면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매일 수천 명의 아이들이 태어나며, 이들의 탄생은 전통적인 의식과 함께 축하받는다. 아이가 태어난 후 5일 동안 병원에서 산후조리를 마치면 이름을 짓고 건강 검사를 받은 후 집으로 돌아간다. 집에서는 이웃과 친척들이 모여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사탕과 과자를 뿌려 기쁨을 나눈다.

아기의 귀에 아잔(이슬람 기도문)을 외워 주는 것으로 시작되는 이 의식은 아기가 세상을 느끼고 소리를 듣기 시작한다고 여겨진다. 태어난 지 7일째 되는 날에는 아키카 의식을 치르며, 가축을 제물로 잡아 고기를 나누거나 큰 잔치를 연다. 이때 아기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그 무게만큼 자선을 베풀며, 손톱을 깎고 목욕을 시킨 후 요람에 눕혀 자장가를 불러 재운다.



이러한 전통적인 출생 의식은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참여하며,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즈베키스탄의 출생 문화는 단순한 축하를 넘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첫걸음을 의미하며, 이러한 전통은 세대를 거쳐 이어지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출생 의식은 가족과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러한 전통은 세대를 거쳐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문화는 단순한 축하를 넘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첫걸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전통은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별 명예기자(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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