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전 문화예술단체 대표자들이 지난 5일 대표자 회의를 열었다./사진=대전문화예술 5단체 협의회 제공 |
대전 문화예술단체 대표자들은 지난 5일 대표자 회의를 열고 대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기적인 대표자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사)한국예총 대전연합회 성낙원 회장 ▲(사)대전민예총 김성장 이사장 ▲대전문화원연합회 송선헌 회장 ▲대전원도심문화예술인행동 박은숙 공동대표 ▲(사)한국문화예술네트워크 대전지회 문성식 회장 등 대전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5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앞으로 정기적인 대표자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문화예술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대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과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 제안으로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 후보자를 초청한 정책 토론회와 간담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전 문화예술계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문화예술이 도시 발전의 핵심 의제로 논의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최근 문화예술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2026 대전문화재단 정기공모사업과 관련해 불합리 사례에 대응하기 위한 '불합리 신고센터'를 통합 운영하기로 하고, 문화예술인들의 민원을 접수해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협의체 관계자는 "대전 문화예술계가 각 단체를 넘어 함께 목소리를 내고 정책을 제안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화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