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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안심 유아교육 환경 조성 시범유치원 43개원 선정

권명오 기자

권명오 기자

  • 승인 2026-03-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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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유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심 유아교육 환경 조성 시범유치원' 43개 원을 선정했다.

15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범유치원은 도내 공.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유치원당 125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선정된 유치원은 2026학년도 한 해 동안 △안전 컨설팅 △체험형 안전교육 △교직원 안전 역량 강화 △시설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유아교육,시설,환경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운영해 각 유치원의 시설과 환경, 등.하원 안전 등 취약 분야를 진단하고 유치원별 맞춤형 개선 방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유아의 발달 수준을 고려한 체험 중심 안전교육도 강화한다. 생존수영 교육을 비롯해 화재,지진 대피 훈련, 안전체험관 견학, 교통안전 체험, 안전 인형극 관람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아기는 안전 습관이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몸으로 익히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일상 속 위험 요소를 인식하고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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