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혜윰'은 인천시와 군·구 공무원이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해 정책 연구 활동을 수행하는 모임으로, 올해는 총 19개 팀 88명이 참여해 지난해(15개 팀 69명)보다 규모가 확대됐다. 이는 공직자들의 정책 연구 참여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연구 활동은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각 팀은 정책 연구 주제를 선정해 토론·현장 방문·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8기에서는 15개 팀이 자율과제를, 4개 팀이 지정과제를 맡는다. 지정과제는 ▲원도심 재도약을 통한 인천형 균형발전 모델 구축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방안 등 주요 시정 현안과 연계된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인하대학교의 지역사회문제 해결 수업(ISTL)과 협업해 일부 연구팀은 대학생들과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공직자와 대학생이 동일한 주제를 바탕으로 현장 조사와 인터뷰,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함께 수행하고 결과를 공유·피드백하는 방식이다. 연구 결과는 8월부터 10월까지 서면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평가되며, 우수 연구팀에는 포상금과 특별휴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송태진 시 정책기획관은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정책 연구 활동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연구 성과가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