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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충남합창단 제5회 정기연주회 '멘델스존의 엘리야' 개최 모습(충남합탕단 제공) |
당진시충남합창단은 3월 5일 오후 7시 30분,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 '멘델스존의 엘리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멘델스존의 '엘리야'는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성서 속에 등장하는 예언자 엘리야의 삶을 통해 인간이 겪는 고뇌와 희망, 절망과 회복의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낸 곡이다.
이날 공연에서 충남합창단은 깊이 있는 합창과 섬세한 음악 표현으로 작품의 서사를 밀도 있게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웅장한 합창과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장면에서는 객석의 뜨거운 박수가 이어지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번 공연은 충남합창단 이대우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섬세하고 밀도 있는 지휘 아래 진행했으며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소프라노 강혜정·메조소프라노 방신제·테너 김세일 등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들과 용인시립합창단·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함께 참여해 웅장하고 깊이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와 웅장한 음악에 깊이 몰입하며 공연이 끝난 뒤에도 오랫동안 박수를 보내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충남합창단 관계자는 "세계적인 오라토리오 대작을 통해 시민들과 감동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합창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좋은 공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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