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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학돌초, 교육복지 프로그램 '우리가 함께 지내는 힘' 운영

체험 중심 활동으로 학급 응집력 강화,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3-24 08:54
3. 학돌초등학교, 2026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1)
서산 학돌초등학교는 19일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우리가 함께 지내는 힘'을 실시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3. 학돌초등학교, 2026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2)
서산 학돌초등학교는 19일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우리가 함께 지내는 힘'을 실시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충남 학돌초등학교가 학생 간 관계 회복과 학급 공동체 형성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복지 실천에 나섰다.

서산 학돌초등학교(교장 서선필)는 19일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우리가 함께 지내는 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학급 구성원과의 친밀감을 높이고 원활한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각 반 교실에서 진행됐으며 ▲학급 응집력 강화 활동 ▲신체 협력 활동 ▲사회적 기술 향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협력과 배려, 소통의 중요성을 익힐 수 있도록 운영됐다.

참여 학생들은 다양한 협력 활동을 수행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을 쌓았고, 자신의 관계 형성 방식과 습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구체적인 행동을 스스로 선택하며 자기 성찰의 기회도 마련했다.



또한 학생들은 친구뿐만 아니라 가족, 교사와의 관계까지 확장해 생각하며 긍정적인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체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교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급 내 갈등 예방과 정서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강사진은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소통을 경험하면서 학급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며 "이러한 경험이 지속될 때 건강한 자아 형성과 공동체 의식이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힘을 기르고, 배려와 협력이 살아있는 학급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돌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위한 맞춤형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 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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