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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잎푸드 1-2공장 전경. (사진=햇잎푸드 제공) |
사업은 근로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인재 유출 방지, 일·생활 균형 지원 등을 목표로 대전 관내 1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사업계획서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선정기업에는 기업당 3000만원에서 5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행 평가 후 우수 인증기업에는 등급에 따라 최대 3000만원의 추가지원금과 정책자금 우대금리 등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햇잎푸드는 총 2억 5130만원(지원금 4000만원·자부담 2억 1130만원)을 투입해 포장 공정 반자동화 설비 도입, 장애인 맞춤형 시각경보 안전시스템 구축, 힐링 휴게라운지 조성 등 10대 과제를 4월부터 12월까지 수행할 계획이다. 또 청년·장애인 1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해 정직원 49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이직률을 현재 15%에서 5% 이하로 낮추겠다는 목표다.
김지현 햇잎푸드 대표는 "직원이 행복해야 가장 맛있는 식품이 만들어진다"며 "성장의 과실을 자동화 설비와 직원 복지로 환원하여, 대전 지역 장애인 고용 상생 모델의 표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햇잎푸드는 2015년 설립 이래 빠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2024년 28명이던 직원 수는 현재 39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20명이 장애인 근로자로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2025년에는 제62회 무역의 날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고, 미국·중국 FDA 공장 등록과 ISO 9001·14001·45001·10004·50001 등 5개의 ISO 인증을 받으며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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