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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기술경연대회 갖고 화합과 자긍심 다져

지역 안전 지켜온 의용소방대원 격려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6-03-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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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는 23일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에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직의 화합을 도모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과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소방기술경연대회 모습.(사진=태안소방서 제공)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23일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에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직의 화합을 도모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과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세로 태안군수와 도·군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전에는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이어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오후에는 화합행사가 진행됐다.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는 화재진압 4인조법과 소방호스 전개·회수 경연이 펼쳐졌으며, 참가 대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술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실전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기념식에서는 의용소방대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각종 재난 현장과 지역 안전지킴이 활동에 힘써 온 유공 대원에 대한 표창이 수여와 경연대회 성적 발표와 시상, 화합행사가 진행돼 각 읍·면 의용소방대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과 재난현장 지원,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 동반자로 자리하고 있다.

류진원 서장은 "재난 현장마다 생업을 뒤로하고 달려와 주시는 대원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경외감과 함께 깊은 고마움을 느낀다"며 "의용소방대는 단순히 보조적인 조직이 아니라 태안의 안전을 함께 일구는 소방의 '한 가족'이자 '뿌리'로 오늘 경연에서 보여주신 뜨거운 열정이 군민들에게는 안심을, 대원들에게는 자긍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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