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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5학(學)으로 충남교육 발전"… 이병학, 충남교육감 출마 선언

김성현 기자

김성현 기자

  • 승인 2026-03-2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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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학 충남교육혁신연구소장이 24일 충남도청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김성현 기자
이병학 충남교육혁신연구소장이 충남교육감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병학 예비후보는 24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공식 출마 선언 및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예비후보는 먼저 출마 선언 시점과 관련해 "충남·대전 행정통합 논의로 선거구와 교육행정 체계가 불확실한 상황이라 성급하게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다"며 "이는 정치적 계산보다 도민과의 신뢰를 우선해야 한다는 판단 때문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학교 현장, 교육 행정, 정책 연구라는 교육의 3요소를 모두 경험한 충남 유일의 준비된 전문가"라며 "즉시 현장에 투입 가능한 검증된 동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과 함께 '교육 5학(學)'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의 교육 5학은 ▲기초학력 향상 ▲인성.예절 교육 강화 ▲안전한 학교 ▲공정한 교육 기회 제공 ▲AI기반 미래교육 역량 향상이다.

이 예비후보는 "교육 정책은 우리 아이들의 교육 방향을 결정한다"라며 "표를 얻기 위한 현금성 선심 정책은 교육을 망친다. 국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마련된 교육 예산은 한정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 소중한 예산을 단 한 푼도 헛되이 쓰지 않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예비후보는 "비람 속에서도 나무가 쓰러지지 않는 이유는 뿌리가 깊기 때문"이라며 "충남교육도 마찬가지다. 교육의 기본과 책임이라는 깊은 뿌리로 충남교육을 다시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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