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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영화관, 개관 1년 누적 관객 3만 명 돌파

영화 보는 날 운영 '군민 호응'

이재선 기자

이재선 기자

  • 승인 2026-03-24 11:51
강진군청 전경
강진군청./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 강진영화관이 군민이 더 쉽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영화 보는 날' 행사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4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영화관은 지난해 4월 17일 개관했으며 1주년을 앞둔 올해 3월 22일 기준 누적 관람객 3만 명을 돌파해 지역 문화공간으로 안착했다.



강진영화관의 '영화 보는 날'은 연중 강진군민을 대상으로 관람료를 반값 할인하는 행사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월 첫 번째 토요일과 명절, 공휴일에 운영하고 있다.

이 행사는 실제 이용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1일과 2일, 7일 모두 3일 동안 414명이 영화관을 찾았다. 특히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군민 4천 명이 관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진군은 이러한 호응이 누적 관객 3만 명 돌파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강진군은 4월에도 '영화 보는 날'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4월 행사는 첫 번째 토요일인 4월 4일과,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강진영화관이 누적관람객 3만 명을 돌파한 것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영화 보는 날'과 같은 다양한 할인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이재선 기자 wotjs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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