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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6억여 원 투입

노후 공용시설 보수 등 8개 분야 지원

김지윤 기자

김지윤 기자

  • 승인 2026-03-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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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열린 2026년 공동주택지원 심사 위원 위촉 및 회의 장면. (사진= 대전 서구)
대전 서구가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6억 원대 예산을 투입한다.

26일 서구에 따르면 구는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를 열고 8개 분야 공모사업을 통해 총 165개 단지에 6억 512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 시설 정비와 에너지 절감, 안전관리 강화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분야별로는 공동주택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에 15개 단지, 가로등(보안등) 전기료 지원에 105개 단지, 에너지절약 지원에 7개 단지가 선정됐다.

또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과 외벽도색,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도 포함됐다. 공동체 활성화 지원은 23개 단지, 시설 지원은 2개 단지,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은 7개 단지에 각각 이뤄진다.

구는 앞서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26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아 총 170개 단지를 접수했으며,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과 규모를 확정했다.



공동주택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사업은 경로당과 어린이놀이터, CCTV, 자전거 보관대 등 공용시설 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239개 단지에 약 28억 원이 투입됐다.

올해는 노후 승강기 교체 및 수리 지원이 새롭게 포함됐다. 구는 이를 통해 입주민 안전을 높이고 관리비 부담 완화와 주거 만족도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주택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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