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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제55회 정기총회 성료

“어르신 복지 향한 소통과 화합의 장”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3-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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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제55회 정기총회.(사진=전경열 기자)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가 26일 고창 문화의 전당에서 임원진과 관내 650여 명의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총회는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예방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직결된 생활 정보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고, 이어 고창판소리 녹두꽃 예술단의 식전 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북돋웠다. 구성진 민요와 판소리 가락 속에 참석자들은 박수와 함께 흥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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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제55회 정기총회 판소리 녹두꽃 예술단 공연.(사진=고창군)
본격적인 총회에서는 노인 강령 낭독을 통해 어르신들의 권익과 사회적 역할을 되새겼으며, 유종일 학장의 지도자 교육과 함께 주요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고창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소중한 자리"라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공진 회장은 "매년 정기총회를 통해 경로당 회장님들과 함께 소통하며 노인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며"어르신들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2025년도 주요 사업 실적 및 예산 결산 보고가 이루어졌고, 2026년도 주요 사업 계획과 예산안 승인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고창군 노인복지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제55회 정기총회는 단순한 연례 행사를 넘어 어르신들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많은 경로당 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다짐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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