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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는 26일 도비도와 난지도 일대를 '치유 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사진=당진시 제공) |
당진시는 3월 26일 난지2리 마을회관에서 도비도와 난지도 일대를 '치유 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당진시·농어촌공사·㈜도비도특구개발·주민 등이 참석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특구 지정 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것.
이날 공청회는 특구 추진배경 및 경과보고·토지이용계획(안)·전략환경영향평가 주요 내용 설명·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시는 치유 특구 조성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며 도비도와 난지도 일대가 청정 자연환경과 해양 자원을 갖추고 있어 치유·휴양·관광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주민들은 환경보전과 관광개발의 균형, 생활 편의시설 확충, 지역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시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지속가능한 치유 특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관계 부처 협의와 위원회 심의 등 남은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며 "도비도-난지도 치유 특구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구축해 서해안을 대표하는 명소로 탈바꿈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 주민과 긴밀히 소통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공청회를 시작으로 전문가 자문·추가 주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특구 지정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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