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해 화포천습지 과학관이 4월 한 달간 온 가족이 즐기는 다채로운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4월 화포천습지 과학관 프로그램 포스터.(사진=김해시 제공) |
김해시는 봄철을 맞아 화포천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기 위해 4월 한 달간 다양한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자연을 구경하는 수준을 넘어 습지 생태계의 역동적인 변화를 직접 관찰하며 환경 보호의 필연성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시의 의지가 담겼다.
◆ 우수 환경교육부터 신규 탐험대까지 풍성한 구성
화포천습지 과학관에서는 국가 우수 환경교육으로 지정된 '화포천습지로 소풍가자'를 비롯해 봄 생태계의 특성을 반영한 신규 프로그램인 '화포천 봄나들이'와 '화포천 탐험대'를 새롭게 선보인다.
전문 해설사가 동행하는 '과학관 들여다보기'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 인형극'은 습지의 생태 보존 중요성을 재미있고 깊이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오감으로 느끼는 화포천 아우름길과 논 생태 체험
화포천습지 생태학습관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 '화포천 아우름길 탐방'과 '풀꽃 관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논 이야기' 프로그램은 논 생태 해설과 함께 오감 체험 활동을 제공해 도시 아이들에게 농촌 생태계와 인간의 공존 방식을 학습하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한다.
아울러 과학관 내 상상놀이터 레고 체험 등 상시 공간을 운영해 방문객의 편의와 재미를 동시에 잡는다.
이치균 시 환경정책과장은 "화포천습지는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중요한 자연 생태 자산이다"며 "이번 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습지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별 상세 일정과 참가 신청은 화포천습지 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6y/03m/26d/78_20260326010021397000903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