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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파랑뜰 'Feel4 영어', 지역 영어교육 새 모델로 자리매김

지난해 수료생 150여명 배출
오감 체험 등 이탈자 거의 없어
"즐겁고 자연스럽게 영어 배워"

김규동 기자

김규동 기자

  • 승인 2026-03-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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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파랑뜰 'Feel4 영어' 수강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동대 제공)


한동대(총장 박성진) 환동해지역혁신원 파랑뜰이 운영하는 'Feel4 영어' 프로그램이 2025년 한 해 동안 15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영어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Feel4'는 오감 기반 체험형 학습과 말하기·듣기·읽기·쓰기 네 가지 영역을 균형 있게 다루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언어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영어를 즐거운 소통의 수단으로 받아들이고 자발적인 학습 흥미를 갖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은 매주 정규 수업 1회와 원어민 강사 2명이 참여하는 발음·억양 중심의 밀착 코칭 1회로 구성된다.



여기에 주 1회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복습과 자체 제작 숏폼 영상을 통한 반복 학습이 더해져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입체적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이 같은 구조적 지원에 힘입어 매 학기 30여 명 이상이 꾸준히 등록하고 있으며 중도 이탈률도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

한 학부모는 "깨끗하고 안전한 파랑뜰 공간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느껴 집에서부터 수업에 빨리 가자고 재촉할 정도"라며 "행복하게 영어를 배우는 모습이 부모로서 가장 큰 기쁨"이라고 전했다.



파랑뜰 Feel4 프로그램 운영자는 "학생들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체화하고 글로벌 인재로서의 자질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며 "교육 과정에서 얻은 성취감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인욱 환동해지역혁신원장은 "Feel4 영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영어를 즐겁게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항시 지원으로 운영되는 환동해지역혁신원 파랑뜰은 교육과 청소년·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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