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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보건소(사진-보령시청제공) |
시 보건소에 따르면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관내 복지관 4곳과 생명존중 안심마을 경로당 5곳에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복지자원을 연계·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복지관 이용자와 경로당 주민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명천종합사회복지관, 보령노인종합복지관, 명천실버복지관, 보령댐노인복지관 등 4개 복지관에서 주 1회씩 총 5회 진행되며, 경로당은 주포면, 청소면, 남포면, 주산면, 대천4동 등 5곳에서 주 1회씩 총 8회 운영된다.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비롯해 원예·도자기 등 공예 활동, 노래교실, 신체운동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우울감 해소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참여 전후 우울증 선별검사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신건강 및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이들을 개별상담과 사례관리로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옥경 보령시 건강증진과장은 "지역복지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주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자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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