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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다국어 안전전남 앱 설치 확대

지역 맞춤형 안전서비스 제공

오우정 기자

오우정 기자

  • 승인 2026-04-07 14:47
변환장흥군청 전경
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이 외국인 주민 지역 정착 지원, 군민의 생활안전 향상을 위해 '다국어 안전전남 앱' 설치를 확대한다.

7일 장흥군에 따르면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운영하는 서비스인 '다국어 안전전남 앱'은 재난·치안·교통 등 다양한 안전 정보를 다국어로 제공해 누구나 쉽고 신속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기능은 ▲재난 관련 한줄뉴스 ▲긴급신고 원터치 기능(112·119·외국인콜센터) ▲치안·교통정보 제공 ▲날씨·환율·지원제도 등 생활정보 안내 ▲국가별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등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흥군은 관내 기관·단체와 협력해 앱 설치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자치경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안전서비스 제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다국어 안전전남 앱은 일상 속 안전정보 제공은 물론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유용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흥=오우정 기자 owj6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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