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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소방서, 화재취약시설 집중 관리로 대형화재 예방 나서

염정애 기자

염정애 기자

  • 승인 2026-04-09 15:39
김포소방서 전경
김포소방서, 화재취약시설 집중 관리로 대형화재 예방 나서(사진 제공=김포소방서)
김포소방서는 봄철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5월까지 과거 대응단계 화재 발생 대상 28곳을 중심으로 화재피해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공장, 창고 등 산업시설을 중심으로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화재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 김포소방서는 최근 5년 평균 화재발생 435건과 인명피해 35명을 기준으로, 2026년 말까지 화재발생 10%와 인명피해 10% 저감을 목표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과거 대응단계 화재의 원인 제거 및 개선방안 지도 ▲지역 밀집 산업시설 화재안전 협력 실무회의 운영 ▲산업시설·공동주택·숙박시설 등 고위험대상 현장 안전지도 추진 ▲외국인 근로자와 관계인 대상 119신고 요령 및 피난행동요령 홍보 ▲분전반·배선 집중 개선을 통한 전기화재 저감 홍보 등이다.

특히 김포소방서는 각 부서장이 과거 대응단계 화재발생 이력 대상을 직접 방문해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관계인 대상 화재예방 지도를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화재위험 등급에 따른 특별관리와 맞춤형 안전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손용준 서장은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선택과 집중의 안전관리를 통해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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