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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기업-글로벌 대기업 협력 박차… 특구재단 '오픈이노베이션 써밋'

9일 서울서… 구글·AWS 등 12개 기업 참여

임효인 기자

임효인 기자

  • 승인 2026-04-09 17:34

신문게재 2026-04-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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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이 9일 서울서 개최한 딥테크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써밋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특구재단 제공)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은 특구기업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 간 협력을 위한 딥테크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써밋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구재단은 9일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행사를 열고 특구기업 20개 사와 국내·외 대기업 12개 기업 대상 1 대 1 비즈니스 미팅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특구기업이 국내외 대기업과 협업을 통해 기술력을 검증하고 실질적인 글로벌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글로벌 수요처 사전 기술 수요 조사 결과에 따라 AI와 ICT 우수 분야 특구기업 20개 사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구글, 아마존 웹 서비스(AWS)를 비롯해 피칸티에라, KT, LG, SK에코플랜트 등 총 12개 대기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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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열린 써밋 발표 모습. (사진=특구재단 제공)
행사에선 기업 간 미팅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박재현 탭(TAP) 대표의 'K-오픈이노베이션 전략' 특강이 진행됐다. 먼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기업들의 사례와 글로벌 현지 기술 검증에 필요한 실무 전략도 공유됐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기술 기반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시장을 향해야 하며 그 경쟁력 역시 세계 무대에서 증명돼야 한다"며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을 동력으로 특구가 글로벌 기술 사업화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현지 파트너십을 실효성 있게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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