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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부경지회, 나눔 확산...기장군에 한우 기탁

한우불고기 142kg 전달
관내 복지시설에 배분 예정
매년 꾸준한 나눔 활동 지속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4-09 15:53
2-1. 성품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원장)
9일 기장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한기웅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장, 정종복 기장군수, 김건우 철마 한우불기축제 추진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장군 제공)
기장군이 지역 축산 단체와 손잡고 소외된 이웃의 영양 보충과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부산 기장군은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한우불고기 142kg(5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고물가 시대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먹거리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정주 여건 개선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한우 물품을 꾸준히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축산인들의 정성을 소외된 이웃과 나누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중이다.

한기웅 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분들께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우협회가 기부 문화 확산과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복지시설 전달 통해 실질적 도움 지원

정종복 기장군수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군은 민간 단체의 자발적인 후원이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보탬이 돼 차별화된 복지 행정을 구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한우불고기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장군 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돼 이웃들의 식탁에 오를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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