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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반부패.청렴교육… "더 청렴한 고장 만들겠습니다"

간부공무원.승진자 130명 참석

김규동 기자

김규동 기자

  • 승인 2026-04-0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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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영천시 공직자들이 반부패·청렴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경북 영천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최근 승진한 공직자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반부패·청렴교육'을 했다.

교육은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의 솔선수범 의지를 다지고 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새롭게 맡게 된 승진자의 청렴 의식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도내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한 영천시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업무 현장에서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청렴 실천 역량'을 더욱 튼튼하게 다지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교육에서는 공직자들이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생생한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청렴은 단순한 규범 준수를 넘어 시민의 흔들림 없는 신뢰를 얻기 위해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라며 "공직자 스스로 깊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더 청렴한 영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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