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수도권

경기도 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권리 보장 확대

'경기도 꿈드림 청소년단' 출범과 정부 정책 맞물려

이인국 기자

이인국 기자

  • 승인 2026-04-09 16:14
0409_보도자료(청소년단 위촉)
학교 밖 청소년의 목소리 담는 '제12기 경기도 꿈드림 청소년단' 위촉 사진제공/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경기도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진종순)는 9일 '제12기 경기도 꿈 드림 청소년단' 위촉식을 열고, 학교 밖 청소년의 권리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기도 꿈 드림 청소년단'은 학교 밖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참여기구로, 올해 도내 시·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추천을 통해 선발된 36명이 올 년 말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청소년단은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과 권리 옹호 활동은 물론, 모의 선거 체험과 리더십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정책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이 같은 지역 기반 활동은 최근 교육부가 추진 중인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정책과도 맞닿아 있다. 교육부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강화 방안'을 통해 학습권 보장, 진로·직업 교육 확대, 심리·정서 지원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학업 중단 이후에도 지속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검정고시 지원과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확대하고, 직업 체험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해 사회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와 권리 인식 제고를 위해 관계 부처 및 지자체와 협력한 통합 지원체계 구축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의 참여권 보장을 위한 정책을 강화한 교육부는 청소년 정책 수립 과정에 당사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참여기구 운영을 권장하고 있어, 이에 경기도 꿈 드림 청소년단은 이러한 정책 방향을 현장에서 실현하고 있다. 경기=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