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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이 9일 강화군, 후계농업경영인회 강화군연합회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제공=IGC |
이번 협약은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학생식당에 강화 지역 대표 농산물인 '강화섬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재단이 추진 중인 지역 연계 상생 전략의 구체적 실행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재단은 최근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적 학·연·산 K-플랫폼, IGC 2030" 비전을 선포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협력 확대를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자원이 글로벌 교육환경과 연결되고, 다시 미래 인재 양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는 첫 단계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안전하고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제공하고,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해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외 대학과 유학생을 중심으로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경쟁력을 확산시키는 효과도 기대된다.
변주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인천글로벌캠퍼스가 지향하는 지역-대학-산업 간 연계 플랫폼의 실질적 구현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교육·연구 거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글로벌캠퍼스는 국내 유일의 외국대학 공동캠퍼스로, 한국뉴욕주립대학교(스토니브룩대·패션기술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입주해 있으며,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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