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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트랙터 등 불용 농기계 134대 입찰 매각

김규동 기자

김규동 기자

  • 승인 2026-04-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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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전경 (사진=영천시 제공) (사진=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는 14일부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내구연한이 지나거나 작동 불능으로 불용 결정된 임대 농기계를 농업인에게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 대상은 트랙터 등 농기계 134대로 한국자산관리공사 홈페이지 '온비드'를 통해 개별 매각으로 진행된다. 일반·법인사업자는 물론 개인도 참여할 수 있다.

매각되는 농기계들은 노후 기종으로, 입찰 희망자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업무시간 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해 입찰 전 내·외관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사전에 물품을 직접 확인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책임은 입찰 참가자에게 있으며 중고 물품의 특성상 손실·고장·불량 등을 이유로 매도자인 영천시에 책임을 물을 수 없다.

또한 물품 인수 후 발생하는 망실·사고 등 모든 사항 역시 낙찰자의 책임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입찰 관련 상세사항·결과 확인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물품 세부 사항에 대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농기계팀으로 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불용 농기계 매각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기계를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고 농업 경영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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