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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농업기술센터, 영농철 맞아 농업미생물 최대 60리터로 무상공급 확대

지난해 7005농가에 157t 공급.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4종 미생물 배양해 무상 공급

이영복 기자

이영복 기자

  • 승인 2026-04-12 09:34
사진5) 단일균 4종 멸귤 배양시설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영농철을 맞아 고초균 등 4종의 미생물을 배양해 공급하고 있다. 사진은 옥천농업기술센터 내 단일균 4종 멸귤 배양시설 모습. (사진=옥천군 제공)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정용)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미생물 공급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고 10일 밝혔다.

농업미생물은 토양 내 유기물 분해와 토양 환경 개선에 활용되며, 적정하게 사용할 경우 작물 재배환경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 농가에서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

센터는 농업미생물배양센터를 통해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등 4종의 농업미생물을 직접 배양해 농업인에게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작물과 재배환경에 맞는 사용 방법에 대한 현장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2025년에는 7005농가에 총 157t의 농업미생물을 공급하는 등 현장 수요에 맞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농업미생물 공급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옥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미생물배양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공급량은 영농 규모에 따라 주당 최소 10리터에서 최대 60리터까지 가능하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미생물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농업의 기반을 지탱하는 중요한 자원"고 말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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