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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동물복지 인식 확산 공로로 국회의장 공로장 수상

나재호 기자

나재호 기자

  • 승인 2026-04-12 09:57
국립생태원 전경
국립생태원 전경(사진=국립생태원 제공)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이 국내 생태계 보호와 동물복지 인식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립생태원은 생태.환경보호와 함께 밀수.밀거래로 적발돼 폐사 위기에 놓인 국제적멸종위기종을 보호하고 유기된 외래동물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등 동물보호와 생태계 교란 방지에 기여해 왔다.

특히 동물복지 정책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국회 의원연구단체인 동물복지국회포럼(공동대표 박홍근.이헌승.한정애 의원), 유관기관과 협력해 동물복지 정책을 전시로 구현하는 등 국민이 관련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2024년에는'상처에서 치유로'란 주제로 동물학대, 야생동물 밀렵, 멸종위기동물 보호를 집중 조명하는 전시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 3월에는'좁은 우리를 넘어 넓은 우리로' 특별전을 열어 동물복지 정책 기반 강화와 사회적 인식 제고에 주력했다.

국립생태원은 앞으로도 생태계 보호와 동물복지 분야의 다양한 현안을 국민이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전시를 연계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수상은 동물복지의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고 동물복지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생명존중과 공존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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