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무량사는 부산 지역 불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매월당 김시습의 사상과 국가유산을 직접 체험하는 '산사의 하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탁본 체험과 퀴즈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학습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무량사는 향후에도 체험 중심의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에 앞장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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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 무량사에서 열린 산사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이 목판 탁본 등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사진=김기태 기자) |
부여 무량사는 4월 11일 이들을 대상으로 천년의길 '산사의 하루-무량사에서 매월당의 지혜를 찾아서'를 주제로 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량사가 보유한 국가유산과 매월당 김시습의 삶과 사상을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에코백에 색칠을 하는 체험을 비롯해 김시습 초상화와 극락전 목판을 활용한 탁본 활동을 진행하며 무량사의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해 무량사 보물의 명칭과 특징을 활용한 퀴즈 활동과 유물 지도 제작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체험에 참여한 어른들은 직접 만든 에코백을 기념품으로 소장하며 만족감을 나타냈고, 어린이들은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산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를 지켜본 부모들은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 모습에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현장을 찾은 한 체험객은 "직접 체험하면서 역사와 문화를 배우니 훨씬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며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량사는 앞으로도 소장 국가유산과 매월당 김시습의 사상을 바탕으로 문화·교육·체험·탐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전국 단위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무량사의 산사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와 국가유산을 단순 관람이 아닌 체험 중심으로 전달함으로써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가족 단위 참여를 통해 세대 간 공감과 학습 효과를 동시에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문화유산 활용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확대된다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 확산은 물론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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