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조만강 생태체육공원에 조성된 청보리밭 탐방로를 따라 초록빛 물결이 장관을 이루며 시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선사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
김해시는 조만강 생태체육공원 내에 '청보리밭 탐방로'를 조성해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방은 3.3ha 규모의 광활한 청보리 단지를 배경으로 자연과 사람이 하나 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 2.3km 친환경 탐방로와 다채로운 포토존 구축
탐방로는 총연장 2.3km 규모로,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데크길과 흙길을 조화롭게 배치해 조성됐다.
보리밭 사이사이를 따라 걷는 구간 곳곳에는 방문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전망 쉼터와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은 물론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사진 애호가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 방문객 편의 증대 및 지속 가능한 경관 관리
시는 탐방로 개방 기간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주차 공간 확보와 교통 안내 등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보리의 생육 상태에 맞춘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최상의 경관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조규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조만강 청보리밭 탐방로가 시민들에게 도심 속 쉼표 같은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봄바람에 일렁이는 초록 물결 속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지선 D-50] 민주 충청권 광역단체장 3곳 가상대결 국힘 압도](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6y/04m/13d/78_20260414010009805000393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