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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2026년 군민안전보험 확대 운영

보장항목 10개로 확대…최대 2000만원 지원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4-15 19:14
인천 옹진군청 전경
인천광역시 옹진군청 전경/사진=옹진군 제공
인천시 옹진군은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운영 중인 군민안전보험을 오는 5월 1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보장항목이 10개로 늘어나며, 피해 유형에 따라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옹진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민(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보험료는 전액 군에서 부담한다.

보장항목에는 ▲익사사고 사망 ▲농기계 상해사고 사망·후유장해 ▲야생동물 피해 사망·치료비 ▲화상수술비 ▲개물림·부딪힘사고 진단비 등이 포함된다. 특히 2026년 5월부터는 ▲뺑소니·무보험 자동차 상해 사망·후유장해 ▲온열질환 진단비가 추가돼 총 10개 항목으로 확대된다.

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옹진군의 안전보험은 인천시 시민안전보험(16개 항목)과 동시에 적용되며, 피해를 입은 군민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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