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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광주·전남 통합 준비 예산 전액 삭감, 이재명 5극 3특 비틀"

김성현 기자

김성현 기자

  • 승인 2026-04-16 14:50
김태흠지사
김태흠 충남지사. /사진=중도일보DB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준비 예산이 전액 삭감된 것에 대해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이 비틀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16일 자신의 SNS에 "정부는 중동 전쟁여파와 추경 편성 방향을 예산 삭감의 핑계로 삼았지만 참으로 궁색하다"며 "심지어 정부는 지자체에 지방채 발행을 요구하며, 추후 지원이 불투명한 20조 원을 헐어 빚을 갚으라는 '막가파식'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저는 대전·충남 통합 논의 과정에서 정부와 민주당이 제시한 '20조 원'은 법적 근거도 없고, 재원 조달 방식도 불투명해 도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지적해 왔다"며 "이제 그 진실이 드러났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충남은 서두르지 않겠다. 제대로 된 통합을 추진하겠다"며 "재정과 권한 이양이 담보된 실질 통합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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