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동의과학대, 몽골 울란바토르서 단독 입학설명회 개최

K-뷰티·심폐소생술 교육
유학생 정주·취업 연계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4-17 17:55
동의과학대학교했다.
동의과학대학교 관계자들이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서 단독 입학설명회와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의과학대 제공)
동의과학대학교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단독 입학설명회를 열고 K-뷰티 등 특화된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동의과학대는 4월 11일부터 이틀간 몽골 현지에서 DIT기술교육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부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우수 유학생 선발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설명회를 넘어 현지 맞춤형 교육을 통해 부산지역 정주와 취업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인재 양성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K-Beauty(속눈썹)와 K-BLS(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돼 현지 수강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부산시와 대학 단독 입학설명회를 통해 부산특화비자(F-2-R) 제도를 안내하고 맞춤형 입학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유학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몽골 수강생은 "한국의 체계적인 미용 기술을 직접 배울 수 있어 유익했으며 향후 한국에서 전문 교육을 받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둘째 날에는 현지 교육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DIT기술교육원을 소개하고, 지원자 대상 현장 면접을 실시해 우수 인재를 즉석에서 선발했다.

김태경 국제협력처장은 "현지 수요를 직접 확인하며 우수 학생을 발굴하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해 유학생의 정주와 취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는 교육국제화역량(IEQAS) 2년 연속 인증을 바탕으로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및 전문기술학과 운영 등 유학생의 국내 정착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