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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새벽벌도서관 '스마트 러닝커먼스' 개관...학습 혁신

디지털 학습 환경 완비
좌석 면적 53% 확대
배리어프리 설계 적용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4-17 21:23
부산대 스마트 러닝커커팅
부산대학교 최재원 총장(가운데)과 대학 관계자들이 교내 새벽벌도서관 2층 '스마트 러닝커먼스(1열람실)' 개관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가 새벽벌도서관 1열람실을 디지털 세대 맞춤형 '스마트 러닝커먼스'로 혁신해 4월 16일 개관했다.

부산대학교는 새벽벌도서관 2층에 대규모 혁신 학습 공간을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총 18억 5000만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노후 시설을 이용자 중심의 '스마트 학습 생태계'로 탈바꿈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새롭게 단장한 1열람실은 전 좌석(363석)에 충전 설비와 무선망을 완비해 학습 효율을 높였다.

특히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1인당 좌석 면적을 기존보다 53% 넓혔으며, 장애 학생도 이용 가능한 '배리어프리' 설계를 적용해 포용적 공간으로 거듭났다.

부산대는 이번 1열람실 개편을 시작으로 캠퍼스 내 학습 인프라를 지속 혁신할 계획이다.

최재원 총장은 "도서관은 학생들이 꿈을 설계하는 공간이 돼야 한다"며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국가거점 국립대학으로서 학생 중심의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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