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 연료조달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LNG 및 해운 시장 동향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급망 다변화와 근거리 공급국 중심의 재편 등 안정적인 연료 확보를 위한 리스크 관리 방안과 2026년도 수급 계획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습니다.
서부발전은 향후 정기적인 위원회 운영과 단계별 대응 계획을 통해 대내외 에너지 위기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며 투명한 조달 체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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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부발전은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중동사태로 인한 에너지 수급 불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연료조달을 위해 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한국서부발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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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부발전은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중동사태로 인한 에너지 수급 불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연료조달을 위해 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한국서부발전 제공) |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중동사태로 인한 에너지 수급 불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연료조달을 위해 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서부발전은 16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서규석 미래사업부사장과 사외위원 2명, 사내 위원 7명 등 10명으로 구성된 '전략적 연료조달위원회'를 개최했다.
전략적 연료조달위원회(위원장 서규석 미래사업부사장)는 연료 조달 과정의 잠재 위험 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주요 의사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운영되는 전문 심의 기구다.
이날 회의에는 에너지자원과 해운 분야 전문가인 신현돈 인하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와 손석훈 현대글로비스 팀장이 사외위원으로 참석했다.
신현돈 교수는 '액화천연가스 연료 시장 동향 및 전망'을 주제 발표와 중동 분쟁 확산에 따른 수급 불균형과 가격 급등세, 신규 공급망 구축 현황, 향후 가격 변동 전망을 설명했다. 또 장기 관점에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과 위험 관리가 중요하며 공급처 다변화로 위험을 분산할 것을 조언했다.
손석훈 현대글로비스 팀장은 '건화물선 해운시황 전망' 발표를 통해, 중동 분쟁으로 인한 주요 수송 항로 위험 증가와 선박용 연료비 급등 현황을 밝혔다.
이어 원거리 공급국 의존도를 줄이고 근거리 공급국 중심으로 재편하는 것이 비용과 안정성 양면에서 유리하며, 장기용선과 현물용선의 탄력적 혼용을 통해 운임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신현돈 교수와 손석훈 팀장의 발표 후 진행된 전체 토의에서는 '2026년도 하반기 유연탄 수급 방안'과 '2026년 액화천연가스 시황 및 수급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서규석 위원장은 "중동 분쟁 확산과 공급망 불안으로 국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에서 전문가의 객관적 시각과 심도 있는 분석은 안정적 연료 조달을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모든 이해관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조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중동분쟁 장기화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 계획을 세우고 전략적 연료조달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대내외 에너지 위험 요인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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