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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진안군, 로컬푸드 경쟁력 제고 상생발전 '맞손'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4-20 10:06
부안군-진안군, 로컬푸드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2)
부안군이 최근 진안군과 로컬푸드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최근 진안군과 양 지역 특산물 교류 확대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일 부안군에 따르면 양측은 협약을 통해 먹거리 로컬푸드 경쟁력 강화,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각각 지역 특산물로 수산물, 고랭지 농산물을 보유하고 있는 부안군과 진안군은 각자의 특성을 활용해 해당 지역에서 생산되지 않는 물품을 보완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호 보완적인 먹거리 유통체계를 구축해 각 지역에서 생산되지 않는 품목을 상호 보완 공급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1년 6월 임시직매장 개장을 시작으로 부안군은 격포점까지 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 매출액 175억 원을 기록했다.

진안군은 2019년 전주 호성점을 시작으로 로컬푸드 직매장 진안점을 신축해 현재 누적매출액은 513억 원을 달성했다.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은 "지역 간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조성함으로써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과 정책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지자체 농가 소득 증대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부안=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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