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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종자 정선 사업 착수… 지방정부와 민간기업 지원

맥류와 벼 정선 지원, 최대 500톤 가능
신청 기간 4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품질 좋은 종자 확보로 종자산업 발전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

이희택 기자

이희택 기자

  • 승인 2026-04-20 09:54
농진원 전경사진(2025.7.) (2)
농진원 전경. (사진=농진원 제공)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 원장 이석형)이 종자 정선 시설이 부족한 지방정부와 민간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종자 위수탁 정선 사업을 시작한다.

농진원이 보유한 전문 설비를 외부에 개방해 종자 정선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농진원은 맥류와 벼를 대상으로 최소 5톤에서 최대 500톤까지 정선 지원을 제공한다. 기관별 신청 품종 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효율적인 작업을 위해 품종별 신청 가능 물량을 지정했다.

맥류는 8월부터 9월까지, 벼는 10월부터 12월까지 정선 작업을 지원하며, 비용은 톤당 약 15만 원이다.

신청은 4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가능하며, 공문이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농진원 누리집(http://www.ko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진원 양민호 종자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지방정부와 민간기업이 품질 좋은 종자를 확보하고 종자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어려움을 덜 수 있는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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