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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기본소득' 추가 접수… 지역 활력의 새 장 연다

농림축산식품부, 인구 감소 지역 59개 군 추가 신청 접수
2026년부터 주민에게 월 15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지급
송미령 장관, "인구 유입과 지역상권 회복 효과" 강조
지속 가능한 농어촌 발전 위한 정책적 발판 마련

이희택 기자

이희택 기자

  • 승인 2026-04-20 10:04
농림부
농림부 전경. (사진=중도일보 DB)
농어촌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4월 20일부터 5월 7일까지 인구 감소 지역 59개 군을 대상으로 추가 신청을 받고, 5월 중순에 최종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 감소와 지역 간 격차 심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정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기존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10개 군을 제외한 59개 군을 대상으로 추가 신청을 받고, 예산 범위 내에서 5개 군을 선정할 예정이다.

추가 공모
추가 공모 대상지역. (사진==농식품부 제공)
선정된 군은 2026년 7월부터 주민에게 월 15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닌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데서 목적을 찾았다.

송미령 장관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시행 초기에도 인구 유입과 지역상권 회복 등의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추가 대상지역을 신속하게 선정해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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